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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좋은 기업을 넘어..위대한 기업으로 #.책과의 에피소드 책 속에서 위대한 기업을 살펴보다 보니 문득 위대한 사람이 되고픈 생각이 들었다. 생각은 꼬리를 물어 지금껏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자 방향을 잡고 가고 있었는데, 이 길이 어쩌면 위대함으로 가는 길 중의 한 길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픈 마음만 갖고 있었는데.. 이 길이 위대함으로 인도 할지도 모른다는 상상은 어쩐지 더욱 매달려야 할 목표가 되버린 것 같다. 목표라는, 성취해야 할 것을 갖을 때 느끼는 부담감이 잔뜩 생겨버렸다. 이를 벗어나는 방편으로 이해의 깊이를 높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의도를 갖고 접근 하지 않고서 자연적으로 접근하게 되었다는 감상에 젖어보니 이 '매력'이라는 주제가 날 붙잡은 건 순전히 우연적이다. 또 .. 더보기
스틱 #.책과의 에피소드 & 이런분이 읽으면 좋겠다. 이 책은 비지니스의 3대 필독서 하면 꼽히는 책중의 한 권이다. 말이 나온 김에 3대 필독서를 소개하면 , , 이렇게 3권이 있다. 사게 된 이유는 책을 읽다보니 하도 이 책이 많이 등장해서 사게됬다. 신간이 있었지만 중고로 싸게 샀다. 히히티핑포인트를 읽고 난 후에 읽어보니 꽤 재밌게 읽었다. 외국에는 스틱이라는 책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라는 책이 있다. 오리진이 되라도 이와 비슷한 책이니 한 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듯하다. 책 내용 자체는 필독서치고는 굉장히 쉽고 재밌게 쓰여졌다. 이 책의 주 목적은 효과적인 메세지는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파악하여 그런 효과적인 메세지를 만드는 것이다. 결론은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를 넣어서 메.. 더보기
티핑 포인트 말콤 글래드웰씨의 아웃라이어, 블링크 이후 또 접하게된 책이다.이 사람은 참 글 주제가 재미난 것만 찾아서 잘 쓰는 것 같다. 1만시간의 법칙. 직관성. 그리고 이번에 티핑 포인트에서는 뜨는 것과 안 뜨는 것 사이에 있는 경계에서 뜨는 것으로 이동시키는 점화점인 '어떤 무엇'에 대한 주제라니. 분류가 경영으로 되어있긴 한데, 심리를 파악해서 경영에 이용하자는 목적으로 글을 썼다는 점에 주목해서 중요한 것은 심리 파악으로 생각해보면 심리쪽으로 분류해도 괜찮은 듯 싶다. 그렇다면 히트 상품을 만드는 것에는 어떤 심리가 녹아있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소수의 법칙, 고착성 요소, 상황으로 분류해 이른바 티핑 포인트는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에 대해서 이 세 요소로 설명한다. 간단하게 요약해서 소수의 법칙은 어떤 유행.. 더보기